
이날 이임한 조성희(남), 송정화(여) 자율방범대장은 지난 2년간 대장으로 재직하며 방범활동과 봉사활동에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고 새로 취임한 최종화(남, 40세), 박인숙(여, 37세) 대장은 전임대장의 높은 봉사활동 정신을 계승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시우 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고생하시고 또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시는 자율방범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자율방범대는 순수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활동 단체로 취약지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미아. 가출인 보호, 무질서 행위. 오물 무단 투기 행위 계도, 주요행사 시 질서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오천면 자율방범대는 매월 소재지 환경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고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으로 집수리 봉사와 생필품 전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운동 실시와 매일 저녁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남녀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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