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7년째를 맞이하는 김장나누기는 1,000포기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 일촌가정, 복지단체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행사로 쌀쌀해지는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추워지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여 의미있고 훈훈한 행사가 됐다.
주민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구매하여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직원들과 사택자치회 회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사택자치회 회장은 “월동 준비를 미쳐 하지 못한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매월 2회 복지단체 및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보령화력 관계자는 보령시 전역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보령시 대표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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