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통문(女權通文)의 날’(9월 1일)기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 평등 돌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 평등 돌봄’-

보령시는 6일(수).13:30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800여명의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이 참석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 평등 돌봄’을 주제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옥수)가 주관하는 양성평등 주간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기념일인‘여권통문(女權通文)의 날’(9월 1일)을 기념 하여 양성평등 주간(9.1~9.7)행사를 갖는다..
기념식 식전행사로 양성평등 홍보 영상 시청과 태권무 공연이 있으며 이어 개회식에서는 여성헌장 낭독,여성상 및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옥수)장의 대회사와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상모시의회 의장의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양성평등 퍼포먼스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친다.
부대별 행사로는 △보건소의 건강생활실천의 홍보, △건강보험공단(보령·서천지사)의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및 인권윤리 경영실천 캠페인. △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기관교육과정 홍보와 구직자 취업지원, △대전 가족 성 통합 상담센터의 가정 성폭력 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날 여성상 및 양성평등 유공자로 고**(주교면 은포1리)가 보령시장 표창을,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 여성회(회장유금옥)와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 여성회(회장이복순)가 모범단체로 보령여성단체협의회장의 표창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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