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온 쓰레기 약 7톤 수거
폭우 및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한 어장 및 해안가에 유입ㆍ방치 된 쓰레기를 치우는 대청소가 지난 14일, 웅천읍 무창포항 일원에서 실시됐다.보령수협(조합장 최대윤)이 주관하고 수협중앙회에서 사업비를 지원한 이번 행사는 어촌사랑주부모임보령지회(지회장 김미경) 회원들과 보령수협 직원, 인근주민 및 어업인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 운동에 참여한 어업인에게는 일정액의 인건비를 지급하여 녹색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이며, 약 7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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