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끝. 본격적 피서철 진입-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가운데 29일 주말을 맞이하여 대천해수욕장에 수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와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제26회 보령머드축제도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발길을 더더욱 끌어 들이고 있다.
29일 18시40분엔 보령종합운동장에서는 싸이의"흠뻑쇼"가 진행될 예정이고. 20시에는 "GS뮤직&비어페스티벌"이 박람회 특설무대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31일저녁 7시30분에는 '보령뉴스'가 주최하고 '한국음악교육협회 보령시지부'가 주관하는 '제3회 2023관광객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도 박람회 특설무대1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각종 악기연주와.댄스. 보디빌더들의 머드퍼포먼스.가수들의 노래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해줄 것이다.
참고로 '궁중한복 페스티벌'은 출연측의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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