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집 침입해 금품 훔쳐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자신이 일하던 카센타 사장 집에 들어가 금반지,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해 달아난 A(21)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23시께 보령시 화산동에 있는 카센타 업주가 사는 주택 창문을 열고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9일 서울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카센타 사장이 해외여행을 가 집이 비어있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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