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학생들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춘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동영상자료를 시청했다. 또한, 기념일의 의미와 광주학생운동의 모습을 사진자료로 알아보며 그 날의 긴장된 순간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최호성 학생은“일제강점기에 대해 말로만 많이 들어봤는데 직접 사진자료를 보고 우리 같은 학생들까지 대한독립을 위해 위험을 무릅썼던 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계기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송학초등학교는 학생의 역사의식과 자율적 학습을 증진시키기 위해 꾸준한 계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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