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수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어가소득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길”
김동일 보령시장, “수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어가소득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길”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3.06.08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환영 리셉션 개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수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어가소득을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7일 오후 6시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환영 리셉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수산업경영인엽합회 주요 인사 등을 환영했다.

 

환영 리셉션에는 김동일 시장장동혁 국회의원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회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떡케이크 커팅 건배 제의 만찬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어촌이 잘사는 방법을 찾고 수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해온 한국의 수산업은 국민들께 건강하고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혼심의 힘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호 회장은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활기찬 어촌하나 되는 한수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리셉션에서는 보령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보령 출신 울림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으며성주산자락의 맑은 물과 보령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로 빚어진 만세보령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수산업경영인수산 관련 단체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재 전시회축하공연기념식어울림한마당학술행사 등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