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중학교(교장 한익희)와 미산중학교(교장 이종수)는 3일(수)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LG CNS와 함께하는 AI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웅천중학교 전교생 60명과 미산중학교 전교생 28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웅천중학교 컴퓨터실, 창의융합실, 진로상담실에서 AI 챗봇 만들기, AI 자율주행 물류 로봇, Smart Data Lab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LG CNS는 학생들에게 물류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MFC(Micro Fulfillment Center), AI 물류 로봇 등 핵심 물류 기술 교육을 한 과목당 100분씩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익희 교장은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꿈을 키우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