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일 '화성병설주야보호센터'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孝」공연이 펼쳐졌다.

이행사는 '미래교육캠퍼스충남서부센터'강사들과 '화성병설주야간보호센터'가 함께 마련한 행사였다.

식전행사로 어르신들 생신 잔치와 강사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만든 비누꽃 카네이션을 나누어 드렸고

이명희센터장(미래교육캠퍼스충남서부센터)의 개회선언과 함께 백승애대표(화성병설주야간보호센터)가 행사를위한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지는 식순에따라 박연숙강사의 '청춘크로마하프단'(평균나이75세)의 하프연주와 

이유민강사의 '웃으면 복이오는 웃음건강체조' 박연숙강사의 '하와이훌라'(평균나이67세) '최우진의힐링음악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국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시간속에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잠시나마  행복과 기쁨을 만끽하는 흐뭇한 자리가 되었다.

 

 

한 어르신은 "나이많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안겨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공연한 모든사람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