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육청이 중점사업으로 삼고 있는 바른품성 5운동 실천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명천초등학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명천초는 저학년 산문부문에 3학년 오세경이 장원을, 고학년 산문부문에 6학년 박지원이 장원을, 저학년 운문부문에 3학년 김다원이 차하를 차지했다.
입상 학생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특히 장원을 차지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대회에 참여한 오세경학생은 “평소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바른 품성에 관한 내용을 글로 솔직하게 표현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천초등학교는 바른품성 5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고운말 쓰기 운동’,‘바른품성 궐기대회’등 바른품성을 몸소 실천하고 내면화하도록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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