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모금은 관내 초 ㆍ 중학교 42개교의 학생 9,612명 중 9,03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94%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2011 사랑나눔 동전모으기’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지원하여 사랑나눔 문화 확산 취지에서 추진되었으며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작은 정성과 배려로 모아진 성금은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김혁주 교육장은 "따뜻한 마음을 키우고 작은 사랑의 힘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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