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어에서 처음 시작돼 2001년 매년 9월 22일을 ‘세계 차 없는 날’로 지정하고 전 세계 1천300개 도시에서 캠페인을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 각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보령교육지원청에서는 행사당일 자가용 대신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도록 독려했다.
김혁주 교육장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