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는 20일 오전9시30분 하람관에서 9월 생일을 맞은 학생 대상으로 생일 축하행사를 실시했다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보령정심학교 찬양팀의 축복송으로 생일축하행사를 시작했고 사단법인 색동회보령지회(지회장 이명희) 꿈꾸는 푸른나무 봉사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꿈꾸는 푸른 나무 위문봉사단의 축하 행사는 박금옥 부지회장의 사회로 시 낭독 ‘천사에게 보내는 편지’(이명희 지회장), 역할극 ‘호루라기야 고마워’(김진권외 8인), 나무노래 배우기(김종분), 역할극 ‘야옹이와 찍찍이’(김졍자외 4인), 마술(김준호), 손유희(고은정)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역할극 ‘호루라기야 고마워’에 보령정심학교 학생 4명이 참여하였고 보령시 의회 의원 겸 색동회 이사로 있는 박영진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 풍성한 생일축하공연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