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 낳은 또 한분의 독립유공자
보령이 낳은 또 한분의 독립유공자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2.08.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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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의 "독립유공자 발굴 포상제도" 방침 따라 선정

 

보령이 낳은 또 한분의 독립유공자가 발굴 선정되어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대천5동 군마루 마을에 살다가 작고한 (고 전철수) 독립유공자는 1937~1938년 '한성고등보통학교' 재학시절 학생의 신분으로 항일운동 단체를 조직하고 조직 일원으로 계몽 운동을 하던중 1938년 6월중 동료 5명과 체포되어 대전지방 검창청 홍성지청에 7월1일 구금 되는등 해방전까지 항일 운동 계몽. 독립자금 지원등  독립운동가로 활약한 공이 인정되어 '국가보훈처'로부터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