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휴가? 폭염? 고민 말고, 성주에서 놀아보령~!
방학? 휴가? 폭염? 고민 말고, 성주에서 놀아보령~!
  • 보령뉴스
  • 승인 2022.07.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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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면(면장: 송희서)은 지난 79일부터 여름은 아름다운 성주에서를 슬로건으로 2022 여름철 자연발생유원지를 운영중이다. 장마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2주간 심원계곡, 먹방계곡, 냉풍욕장에는 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또한 이번 주부터 폭염과 본격적인 방학 및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계곡 등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성주면에서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더욱 적극적으로 유원지를 관리할 것을 알렸다.

 

공공화장실 18개소의 시설물 정비와 점검을 매일 1회에서 2회로, 교통질서 유지와 관광객 안전을 위한 계도 활동을 매일 2회에서 4회로 늘려 청결하고 쾌적한 관광지를 들 계획이며, 직원들의 유원지 순찰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에 대한 적극적이고 빠른 개선으로 관광객이 체감하는 고객 만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송희서 성주면장은 올해 관광객들을 위한 내륙관광 활성화에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데, 그걸 알아주시는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남은 운영기간에도 아름다운 성주가 기억에 남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성주면은 2022년에 성주산 편백나무 숲 산책로 조성사업, 심원계곡 도로변 단풍나무 식재 등 경관정비, 분재국화 재배, 성주천 제방 단풍나무 식재 등으로 내륙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 성주면 자연발생유원지는 79일부터 819일까지 42일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