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천초등학교는 지난 상반기에 실시된 ‘2011 전국 학생 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다수의 우수작품 선정으로 감사패를 받게 됐다. 감사패는 손남수 보령세무서장이 학교에 방문해 학교장과 담당교사(고영혜)에게 전달했다.
손남수 보령세무서장은 "명천초 어린이들의 수준 높은 글쓰기 실력과 적극적인 참여에 고마움을 느껴 이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많은 도움주신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작품은 ‘꿈이 있는 세상’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됐으며, 보령 세무서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 책에는 명천초 학생들의 글과 그림 80여 편 가량 수록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글쓰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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