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6일과 17일 2일에 걸쳐 청소년 건강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또래 간 올바른 관계 형성으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해 건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서

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박찬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또래 간 올바른 관계 형성으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해 건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였다.

캠프는 ▲팀원들 간의 의사소통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여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팀빌딩 프로그램 ▲4차 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및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리더쉽 향상을 위한 진로교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은공예 프로그램과 목공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8월 달에는 청소년들이 4차 산업 및 환경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청소년 환경문화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