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12일 등록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12일 등록
  • 보령뉴스
  • 승인 2022.05.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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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에 보령시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영우 후보가 12일 “지난 8년간 보령이 바뀐 것이 없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시장으로 인해 보령 경제는 무너지고 10만인구 도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우 후보는 이날 9시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후보등록을 마친 후 웅천장을 찾아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이장 협의회에 참석하는등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이번 지방선거는 유능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 ”8년 동안 보령이 변한 게 무엇인지 반문하는 주민들이 너무 많다“며 ”잃어버린 8년의 원죄를 가진 자들을 다시 뽑아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의 선택하는 날이다“고 밝혔다.

이어 보령시정을 개인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시민의 혈세를 엉뚱한 곳에 마구 잡이식으로 사용하는 후보가 아닌 보령의 미래를 준비한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다”며 김동일 후보를 직접 겨냥했다.

한편 이영우 후보는 “보령시는 이대로는 절대 안된다”고 말하고 “사람을 바꿔야 보령이 바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