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성)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을 전달하여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청라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청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1년부터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대상 가구를 두 배로 늘려 40가구에 대해 협의체 위원, 면 직원, 노인맞춤돌봄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희망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