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초등학교(교장 이용호)는 학생들의 푸른 꿈을 키워주는 2011학년도 2학기 방과 후 교실 문이 활짝 열렸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특기적성 교육활동은 미술, 논술, 한자, 그룹사운드, 사물, 오카리나, 돌봄교실 등 다양한 부서로 구성 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사교육비를 절감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2학기 방과후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업능력향상을 위해 교사와 1대1 맞춤식 수학교실이 새로이 신설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학생들의 특기 및 적성, 흥미에 맞춰 개설 된 방과 후 교실과 돌봄교실은 온 종일 남포읍성 울타리 안에서의 즐거운 배움이 가능케한다. 또한 토요휴무프로그램이 1학기에 이어 실시될 예정으로 이는 학교에서의 학력 향상은 물론 자기 소질 계발 및 가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용호 교장은 "1학기 운영을 되돌아보고 실시되는 2학기 방과 후 학교는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남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