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300개 띄워 장관 연출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대천해수욕장이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드론 퍼포먼스가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져 장관을 이뤘다.
28일 저녁 8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펼쳐진 퍼포먼스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한태 충남도의회 의원 및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300대의 드론이 축하 비행을 했다.
특히 드론이 비행하며 뜻깊은 도형과 문자를 그려 내는 가운데 불꽃축제까지 펼쳐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드론 퍼포먼스는 29일 저녁에 다시 비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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