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영미)는 지난 28일 2021년 제1회 운영위원회를 동대동 여성인력개발센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앞으로 운영과 방향에 초석을 다져줄 이번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강희준(보령시 사회복지과장), 구자홍(보령신협이사장), 박정기(노무법인강산 대표), 이무자(2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상완(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정복자(1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조성희(미라클 상담센터장), 최은순(전 시의원) 총 8명이다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8년 12월7일 노동부지정 (사)온터두레회 보령일하는여성의집으로 개관되어 2001년 여성부로 이관되고, 2005년에는 충청남도로 이관되어 현재는 충청남도 지정 보령시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여성이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 한다는 비젼을 가지고 직업능력과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취업상담 · 집단상담 등을 통해 꿈을 이루어 가는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다.
23년 동안 보령 여성들과 같이 호흡하며 지내왔던 역사를 발판삼아 한사람의 교육 · 한 사람의 상담 · 한 사람의 취업을 소중히 여기며 보령여성 · 나아가 보령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성심을 다하여 최선의 노력 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각오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발전이 기대 된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보령시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전문교육기관 · 투명하고 소통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포부로 밝힌 신임 유영미관장의 발걸음에 시민의 기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