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화재 안전에 대한 자율 예방 강화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령시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월 둘째 주 수·목요일에 관내 전통시장 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 가스시설 등 안전 사용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등으로 화재 예방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김윤정 대응예방과장은“전통시장은 상가 밀집도가 높아 상인들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상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독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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