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피서철 해수욕장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 점검
보령경찰, 피서철 해수욕장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 점검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1.07.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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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성범죄 예방을 위해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에 대해 23일 점검을 했다.

이날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 30개소 시설에 대해 안심벨 작동상태 및 전파탐지기, 렌즈 식별장치 등의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를 점검했다.

조성수 경찰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점검을 지속 실시해 시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