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신보령사업처(처장 노건수)와 사회복지법인 보령실버홈(대표이사 김종문)이 물품 나눔 및 협약식을 가졌다.

13일 보령시 남포면에 위치한 보령실버홈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한전산업개발 신보령사업처 노건수 처장과 보령실버홈 김종문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보령실버홈 관계자는 “협약 내용에는 코로나19로 후원의 손길이 다소간 끊긴 현실에서 한전산업 신보령사업처가 보령실버홈에 지속적인 후원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준비해 간 화장지와 일회용장갑 등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노인요양시설 수용노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종문 대표이사는 “보령화력내에서 지역의 큰 일자리를 담당하고 있는 한전산업개발(주) 신보령사업처에서 우리 시설에 계신 어른들의 행복을 위한 착한 기부를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며 “신보령사업처의 선행을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며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