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경찰소년단, 여름철 건강을 위해 수영장 체험 활동
대남초등학교(교장 백승국) 명예경찰소년단은 금요일(22일) 9시에 보령시 남포면에 있는 국민건강센터 수영장에 다녀왔다.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자 체험활동을 했다.

명예경찰소년단 윤희선 학생은 “방학 때 집에만 있으면 컴퓨터 게임만 하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비생산적인 활동을 하는데 선생님과 함께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배우게 되어서 물놀이에 가도 위험한 순간을 이겨낼 수 있으며 또한 운동도 하게 되어서 몸과 정신 건강이 좋아졌다.”라며 수영장 체험 활동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학은 학생들이 야외에서 학습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학생들이 집에서만 무의미한 활동을 하지 않고 야외에 나가서 학교에서 하지 못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학의 의미가 있다. 방학 중에 학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상호 작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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