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문화포럼 제10차 학술대회가 토정마루 토정관에서 9일 열렸다. 서예가이며 KBS진품명품 감정위원이었던 김선원 강사를 초청해 토정 이지함 선생에 대한 학술강의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서해문화포럼은 지난 2009년도 보령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창립한 단체이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