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시설로서의 진가발휘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하는 ‘이동형 119안전체험’이 어린이 뿐 아니라 어린들에게까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 각종 행사장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체험을 해 주는 이동형 119안전체험장은 지금까지 약 4백여 명이 안전체험을 경험했으며, 보령머드축제 기간에는 행사장 주위에 배치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성현 방호예방과장은 “어린아이들에게 안전을 강조하기보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안전에 대한 사고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체험시설의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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