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74주년 한글날에 '제1회 전국 칼 귀플라프 한글백일장이 열린다.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보령귀한글사업본부(대표 노광국)는 지난 7일부터 원고접수를 시작해 한글날인 다음 달 9일 원고를 마감해 그달 19일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고 밝혔다.

 금번 백일장은 한국에 성경을 처음으로 소개한 칼 귀츨라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공모주제는 '한글사랑, 우리말 바로쓰기' 등을 주제로 한다.

 또 외국인과 다문화 부문에서도 '나의 하루, 일기' 등을 주제로 해 외국인 및 다문화 들의 한글 습득을 독려하도록 하다는 방침이다.
 
 응모는 귀츨라프 한글문화원 홈페이지(www.kword.or.kr)의  ‘제1회 칼 귀츨라프 한글백일장’ 응모서식에 작품을 작성해 이메일 (easttrust@naver.com) 제출이나 우편접수의 경우 (33450) 충남 보령시 중앙로 267 태평양그린타운 1동 101호 귀츨라프 한글문화원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