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안전제일' 뒷전인 도시재생사업 현장
[카메라고발] '안전제일' 뒷전인 도시재생사업 현장
  • 보령뉴스
  • 승인 2020.07.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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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시재생과의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 중 음악분수광장 조성사업 현장이다.

12일부터 바람을 동반한 비를 뿌린 보령지역에 특별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천역과 터미널사이에 조성되는 현장의 모습이다.

안전표지판은 바람에 넘어져 있고 공사 자재 등이 널부러져있다.

많은 사람들이 통행하는 통로에 자리잡은 공사현장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이다.

안전제일을 표시로만 하는 것이 아닌 실천하는 보령시의 행정이 아쉽고 시공업체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이 있는지 물어야 할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