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6일 오후 보령시 녹도 인근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다 부상당한 응급환자 4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부상당한 환자 4명은 보령시 대천항으로부터 남서쪽 약 21㎞ 떨어진 녹도항 앞 해상에서 보호자 A씨가(남, 40대) 운항하는 레저보트와 연결된 땅콩보트를 타고 레저활동 중 사고를 당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활동을 할때는 반드시 주변의 위험물을 파악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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