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이번 대천여름해양경찰서 개서식에는 이주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이시우 보령시장, 보령경찰서장 등 유관단체 기관장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현판식 행사와 함께 바다에서는 인명구조정, 제트스키 등 다수의 인명구조 장비가 동원되어 해상 퍼레이드를 펼쳐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이주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대천여름해양경찰서 개서는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대한 해양경찰의 굳은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 언급하며 “금년에도 우리 해양경찰은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을 24시간 안전하게 지켜낼 것이며 특히, 여경 구조대를 상시 배치하여 여성에 대한 배려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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