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48.4%, 김태흠 37.3%, 이기원 3.3%
나소열 48.4%, 김태흠 37.3%, 이기원 3.3%
  • 이상원 편집국장
  • 승인 2020.02.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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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가상대결 나소열47.4%, 김태흠 41.7%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1%, 미래통합당 39.8%, 정의당 3.5%

더불어민주당 나소열예비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태흠 국회의원의 후보자 적합도 조사와 양자 가상대결에서 모두 앞선것으로 나타남에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왼쪽부터 나소열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김태흠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이기원예비후보(미래통합당)
사진=굿모닝충청 캡쳐

굿모닝충청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리얼미터에 의뢰해 21대 국회의원선거(보령,서천) 후보 적합도와 정당 지지도, 투표의향 등을 물어본 결과를 발표했다.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나소열 예비후보는 48.4%을 확보해 김태흠의원이 확보한 37.3%를 11.1% 앞섰으며 이기원예비후보는 3.3%에 그쳤다.

나소열, 김태흠 양자 가상대결에선 나후보가 47.4%, 김후보가 41.7%를 확보해 5.7%의 격차를 보임으로 이기원 후보의 향후 출마일정이 변수로 나타났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이 42.1%, 미래통합당이 39.8%, 정의당 3.5%, 바른미래당 2.5% 순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