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악회 회원일동의 이름으로 촬영 공로 인정 받아

건강보험공단에 과장으로 근무하는 김성규 보령뉴스 시민기자가 푸른산악회원일동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보령푸른산악회(회장 최용식 보령시의회 의원)는 7일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의 두봉산 등반을 일정으로 차량 2대에 회원 80여 명이 다녀왔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회원을 대표해서 푸른산악회 명예회장으로 있는 나소열 전 충남문화체육부지사가 전달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기자는 취미로 시작한 사진촬영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중 푸른산악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무거운 촬영장비를 소지하고 산을 오르면서 회원의 일상을 촬영·정리·게재를 함으로 회원들이 고마움을 한몸에 받아왔다.
이에 지난 달 푸른산악회 임원회에서 회원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등반 후 전달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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