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5동대천항수산시장 착한가게 가입식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보령시 대천5동(동장 이재경)은 22일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박은희충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권호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이재윤지역사회보장협의회의원장 착한가게 가입업소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등을 대상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이들 업소는 매월 3만원씩 이달부터 앞으로 본인이 희망할 때 까지 충청남도공동모금회로 기부하게 된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대풍수산(대표 전병전)을 비롯해◈대천항수산(대표 한정미) ◈갈매기수산(대표 김성희),◈부자수산(대표 김성심),◈ 주현수산(대표 강춘자) ◈공주수산(대표 김공주),◈소리수산(대표 조규서),◈고래수산(대표 윤정미) ◈모범수산(대표 최용식),◈바다회센터(대표최영숙),◈항구전주해장국 (대표 고옥덕)◈대천김(대표 최민순),흰돌성결교회(목사 황요섭),◈청산에(대표 임대균) 환상의바다리조트(대표 박경수)등 15개소가 단체로 가입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모금된 성금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령시의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각지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대풍수산(대표 전병전)은 가게를 운영해 생긴 수익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풍토를 확산 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대천5동 이재경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착한나눔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알록달록 가을의 5색(色) 담긴 보령으로 떠나보자!
알록달록 가을의 5색(色) 담긴 보령으로 떠나보자!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11.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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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은빛억새, 성주산 붉은단풍, 청라 노란은행, 푸른 대천해수욕장, 초록 무궁화수목원

 보령시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산과 들, 바다의 저마다의 색을 담은 특별한 관광지를 추천하고 나섰다.

◆은빛색 물결의 보령 오서산 억새밭

먼저 은빛색을 담은 보령 오서산의 억새 물결이 한창이다. 충남 제3의 고봉인 오서산(790.7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고 있어 예로부터‘서해의 등대'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 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 능선 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을 느낄 수 있다.

◆가을하면 붉은 빛, 성주산 단풍

보령지역의 가을 붉은 빛 단풍으로 유명한 성주산에는 산 전체가 울긋불긋한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성주산자연휴양림과 성주산, 옥마산을 잇는 산줄기에서는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의 향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예년보다 1~2주 가량 붉은 빛이 늦게 도드라지고 있지만, 이주부터는 붉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마을전체가 노란물결, 청라은행마을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중의 하나로 알려진 청라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 1000여 그루가 식재된 곳으로, 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가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 또한 이번 주말부터 노란 단풍의 향연을 즐길 수 있고, 인근에는 고택과 은행나무가 어울리는 신경섭 가옥에서 가을의 정취를, 폐교를 리모델링한 황토방과 객실, 20면의 야영장을 갖춘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푸른 가을의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길이가 3.5㎞, 너비는 100m, 면적은 3만㎡인 대천해수욕장은 여름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지만, 대천항의 신선한 수산물과 함께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에게 가을 여행 최적지이다. 또한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왕복 2.3km 복선 구간으로 연결하는 보령스카이바이크는 국내 최초로 바다 위에 설치되어 있어 대천해수욕장의 관광 포인트인 백사장과 바다 절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워높이 52m, 로프 길이 613m, 국내 최초 4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레포츠인 짚트랙을 통해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활강하는 스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 사시사철 초록 물결, 보령무궁화수목원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서해안 최대 규모의 무궁화를 주제로 한 수목원으로, 전체면적 23만9723㎡, 시설면적 7만1116㎡ 규모로 조성됐으며 무궁화테마원 등 5개 시설 28종을 갖춰 나라꽃 무궁화를 사시사철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의 설치기준에 해당되는 증식 및 재배시설, 관리시설, 전시시설, 편익시설을 갖춰 아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제격이다.

이밖에도 남포 용두해변의 석양과 청라 저수지 둘레길의 단풍에서 색다른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인근 대천항과 무창포항, 오천항에서는 대하와 전어, 주꾸미, 해삼, 전복, 꽃게를 비롯한 싱싱한 제철 수산물도 맛볼 수 있어 가을 여행의 식도락 여행의 최적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