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16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령행복교육지구 마을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을 통해 여러 과목을 융합하여 4차원 시대에 맞추어 첨단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과정의 지도내용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예술작품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배우며 과학적으로 석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교실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자신이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교육 내용과 성취기준에 도달하도록 도우며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험이 됐다.

프로그램 담당 교사 이진성은 “여러 경험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학생들이 예술적인 능력이나 다방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상상력을 키우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