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4리 제2회 먹방마을 폐광 문화축제 '폐광에서 꿈을 캐다'가 지난해에 이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을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성주 한춤, 보령사람들의 기타연주, 난타, 성주장구, 성주의 역사를 알아보는 퀴즈, 성주 주민을 위해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보령가수 미라 등이 흥을 돋우었다.

주최는 성주4리  먹방마을 폐광문회축제추진위원회에서, 후원은 보령시, 성주면,  석탄박물관, 보령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타에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