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의원, 충청남도의 미래를 짊어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

이영우 의원(보령2)은 1일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 학습 활동의 일환으로 보령 동대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7명(인솔교사 전 슬기)이 도의회에 방문하여 충남도의회의 기능과 조직을 비롯한 현황을 시청각 자료와 설명을 통해 도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먼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국회의원과의 직무상의 차이를 소개 하고, 충남도내 도의원 현황, 도의원의 고유한 역할, 대의민주주의 제도하의 도의회 고유 기능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생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 의원 자신이 도의원에 출마한 배경, 도의원으로서 갖는 의정에 관한 포부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각자의 꿈과 이상을 위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대한민국과 충청남도의 큰 인물로 성장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된 도의회 및 도의정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은 매우 예리하고도 진지한 태도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도의원으로서 저 출산 고령화를 해결하기 어떠한 대안을 갖고 있는가 △도의원으로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 △환경 문제 해결에 관한 예산은 전체 예산 중 얼마의 비중을 차지하는가 등 최근 시사에 관련한 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둔 질문을 하였고, 이에 대해 이의원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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