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꿈키움멘토단 협의회 실시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호)은 26일 보령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꿈키움 멘토단 9월 협의회를 실시했다.
‘꿈키움 멘토링’은 모든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누리고, 학교생활 및 학업에 대한 흥미를 높여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 사업으로 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0명의 꿈키움 멘토단을 구성하여 보령관내 중·고등학생 10명 멘티와 일대일 멘토링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방학 중 꿈키움 멘토링 활동 결과에 대한 사례회의와 하반기 멘토링 운영 및 직업체험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
이진호 교육장은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여 진로 선택의 한 기준이 될 것이며. 멘토의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학교적응력을 회복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하며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롤 모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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