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5동대천항수산시장 착한가게 가입식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보령시 대천5동(동장 이재경)은 22일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박은희충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권호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이재윤지역사회보장협의회의원장 착한가게 가입업소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등을 대상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이들 업소는 매월 3만원씩 이달부터 앞으로 본인이 희망할 때 까지 충청남도공동모금회로 기부하게 된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대풍수산(대표 전병전)을 비롯해◈대천항수산(대표 한정미) ◈갈매기수산(대표 김성희),◈부자수산(대표 김성심),◈ 주현수산(대표 강춘자) ◈공주수산(대표 김공주),◈소리수산(대표 조규서),◈고래수산(대표 윤정미) ◈모범수산(대표 최용식),◈바다회센터(대표최영숙),◈항구전주해장국 (대표 고옥덕)◈대천김(대표 최민순),흰돌성결교회(목사 황요섭),◈청산에(대표 임대균) 환상의바다리조트(대표 박경수)등 15개소가 단체로 가입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모금된 성금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령시의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각지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대풍수산(대표 전병전)은 가게를 운영해 생긴 수익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풍토를 확산 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대천5동 이재경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착한나눔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령시 이상순 어르신,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남지역 출품작 선정
보령시 이상순 어르신,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남지역 출품작 선정
  • 김미선 기자
  • 승인 2019.07.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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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어르신

충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남지역 출품작 심사’에서 보령시 주산면 창암2리 이상순 어르신의 ‘생전 처음 쓴 편지’가 선정됐다.

보령시는 앞서 성인문해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보령시 38개 배움교실에서 출품작 126점을 접수 받아 20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시민투표를 거쳐 9개의 작품을 선정한 후, 4개의 작품을 충남평생교육진흥원에 제출했다.

이상순 어르신의 출품작 '생전 처음 쓴 편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충남의 각 지자체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접수된 총 90여점의 작품 중 9개의 작품을 선정해 국가평생진흥원으로 제출한다.

이로써 보령시 주산면 창암2리 배움교실의 이상순 어르신의 작품은 전국의 어르신 시화작품들이 모이는 국가평생진흥원 심사 및 대국민투표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이상순 어르신의 ‘생전 처음 쓴 편지’는 큰며느리에게 그동안 고맙고 감사했던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상순 어르신은 시화작품 제작 전, 실제로 편지지에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 발송하여 큰며느리와 가족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큰며느리는 다시 감사의 편지를 우편으로 답장하여 시어머니를 감동하게 했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지역 심사(1차)-충남평생교육진흥원 심사(2차)-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사(3차)-대국민투표(4차) 등 총 4번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수상작은 9월 4일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순수 창작시에 학습자 본인의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시화작품으로 문해교육 참여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표현하였으며 '배움으로써 꿈꾸는 내일에 대한 희망과 설렘', '가족과 세상에게 말하는 나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보령시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2018년에는 신순분 어르신이 특별상을, 2017년에는 김순화 어르신이 글꽃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