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예비군, 여성예비군, 월남참전자회, 공주시특전사동지회 참여
보령시특전사동지회(회장 박창석)는 보령시특전예비군, 여성예비군, 월남참전자회, 공주시특전사동지회(회장 유경희)와 함께 보령시 남포면 용두해수욕장에 안전지원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안전책임에 나섰다.
13일 오전 10시 보령시회원과 인근 공주, 세종시, 충북에서 축하하기 위해 찾은 관계자 등 80여 명의 대원이 함께했으며, 공주시특전사동지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전본부 개소식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과 젯트스키 운용에 관한 교육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구조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훈련했다.
한편 운용기간은 1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38일간이며 260여 명의 대원이 피서객 집중 물놀이구역을 선정, 순찰 및 감시, 환경정화와 청소년 범죄예방 등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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