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
  • 승인 2019.06.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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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마음의 거울이고

인격의 표시이다

 

그래서

부탁 받고 쓰는 글이나

지시 받고 쓰는 글을 제외하곤

마음에 없는 글은

쓸 수가 없다

●시인/수필가 김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