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산면 보령댐 물빛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주산벚꽃축제가 20일 막을 내린다. 마지막 벚꽃을 즐기려는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을 만났다. 비록 꽃잎은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 봄꽃을 즐기는데 부족함은 없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성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