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호 동래구의회의장 주교 송학리가 고향
보령시의회(김경제 의장)는 지난 19일 의정연수의 일정으로 보령시를 방문한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를 환영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예산결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연수를 통한 역량함양과 타 자치단체 의회 비교견학 등 의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연수 일정으로 보령시를 방문했다.
의정연수 첫날인 19일 보령시의회를 방문하여 동래구의회 천만호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의회 비교견학을 통해 양의회간 의정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에 방문한 동래구의회 천만호 의장은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가 고향으로 30대에 이미 부산시 동래구의원에 당선되었고, 지난 6.2지방선거에 5선에 성공한 후 제6대 전반기 동래구의회 의장에 선출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있는 출향인이다. 이번 연수에 보령시를 방문하게 되어 고향의 따뜻함과 발전하고 있는 보령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어 더욱 남다른 감회를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경제 의장은 푸른 바다와 만세보령의 고장을 방문하여 주신 동래구의회 방문단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보령시의회의 의정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동래구의회와의 의정발전을 위한 상시적인 교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