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시민경찰, 지역사회 야간 합동순찰 실시
보령경찰서 시민경찰, 지역사회 야간 합동순찰 실시
  • 김성규 시민기자
  • 승인 2019.03.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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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시민경찰 7기(회장 김효자)는 지난 7일 밤 동대지구대에서 집결해 관내의 번화가인 동대동 먹자골목과 우범지역 등을 순찰했다.

 동대지구대장과 대천3동장 그리고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참석자 5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이다.

김효자 회장은 “경찰과 시민들이 함께 순찰하여 내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는 이념아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시민경찰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보령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3주 동안 수사․교통사고조사 등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의 시간과 중년의 건강관리 및 심폐소생술, 해경 및 CCTV관제센터 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받고 수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