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 난방지원사업‘36.5°’ 지원
명천종합사회복지관, 난방지원사업‘36.5°’ 지원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9.02.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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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3월까지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및 저소득 가정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령시 취약계층 100가정에게 2월 18일 부터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난방지원사업‘36.5°’는 재대한구세군재단법인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난방형태에 따라 연탄 10가정, 등유 90가정에 가정당 200,000원씩 현물지원을 하였고, 총 20,000,000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연탄을 지원받은 김◯◯어르신은 “앞으로 추운 날이 더 많이 남았는데, 연탄이 벌써 떨어져 하루하루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연탄을 주셔서 남은 날들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한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장희경 관장은 보령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