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새마을금고(이사장 강신규)는 14일 오후 2시 대천중학교 체육관에서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차 보령시새마을금고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순에 의거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우수회원 표창 △이사장 인사 △주요업무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으로 제1호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제2호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임원(부이사장ㆍ이사)선거의 건 등 3건을 진행되었으며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따라 부이사장에 서양수, 이사에는 이용원, 김현호, 김일환, 이용열, 조종성, 최동환이 각 부문별 정수이내 등록으로 정관에 의거 투표없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보령시새마을금고는 1980.10.30.자연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자산공제 2,100억원을 돌파하고 자산건전성과 BIS비율이 1등급을 기록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선진금융협동조합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적 주민협동체인 두레, 품앗이, 향약, 계와 같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조상  전래의 협동운동을 시대에 알맞게 개발시켜 체계화한 인보 협동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