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회원 훠∼어∼이 훠∼이 얼쑤 좋다 오늘도 얼굴에는 천사탈쓰고 훠∼어∼이 훠∼이 얼쑤 좋다 우리는 얼굴만 훔친 악동들 얼굴만 가리면 두려운 중 모르고 얼굴만 가리면 거칠 것 없다네 제정신 제양심 악마에게 넘겨주고 양팔 벌려 양날개 간드러지게 천사 춤을 추지 훠∼어이 훠∼이 얼쑤 좋다 시인 이회원 님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