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도 나도 산으로 몰려 유명 산은 사람 반 단풍 반 단풍비를 맞으며 나무숲을 거닐면 너나없이 시인이 되고 누구나 소년․소녀가 되네 아! 낭만의 가을 ●시인/수필가 김병연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